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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입니다.

김지숙 시의원의 영구 복당 불허 및 영구 제명 조치 촉구 건의서

작성자 : 이보영 작성일 : 2026-08-18 조회수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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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평소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과 민주주의 가치 실현을 위해 헌신하시는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권리당원으로서 이글을 올립니다.
 최근 발생한 김지숙 전 춘천시의원의 관공서 주취 소란 사건에 대해 깊은 분노와 참담함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이 공당으로서의 책임 정치를 실현하고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김지숙 전 의원이 향후 어떠한 방식으로도 더불어민주당에 다시 입당(복당)할 수 없도록 강원도당 차원의 영구적이고 확실한 차단 조치를 취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합니다.
김지숙 전 의원은 지난 7월 말, 술에 취해 택시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지구대에서 경찰관들에게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려 공권력을 우롱하고 공직자로서의 품위를 심각하게 훼손했습니다. 더욱이 실망스러운 것은 이러한 비위 행위가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김 전 의원은 이미 지난해 말에도 동일한 주취 소란 행위로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로부터 '재발 방지 권고'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시민과 당이 준 마지막 기회를 저버리고 불과 몇 달 만에 똑같은 범죄 행위를 반복한 것은, 그가 공직자로서의 자격은 물론 더불어민주당의 당원으로서 머무를 최소한의 도덕적 양심도 없음을 증명합니다.
특히 논란이 거세지자 도당 윤리심판원의 '당원권 정지 1년' 처분 직후, 탈당계를 제출해 무소속 신분이 된 행태는 전형적인 '얄팍한 꼼수'입니다. 이는 당의 정당한 징계 절차를 무력화하고, 향후 시간이 지나 여론이 잠잠해지면 슬그머니 복당하여 다시 당의 이름으로 출마하겠다는 유권자 기만행위와 다름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징계 처분을 피하기 위해 탈당한 자에 대해서는 엄격한 복당 제한 규정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원도당은 이번 사안을 단순한 개인의 일탈로 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소위 '소나기만 피하고 보자는 식'의 탈당에 면죄부를 준다면, 향후 당의 도덕성과 개혁 의지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이며 춘천시민들의 냉혹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합니다.
  • 첫째, 탈당으로 무력화된 기존 징계를 '영구 제명'에 준하는 최고 수위로 소급 적용해 주십시오.
  • 둘째, 김지숙 전 의원의 향후 복당 신청 시 심사 대상에서 원천 배제하고, 어떠한 예외도 없이 입당을 영구히 불허하는 공식 결의를 천명해 주십시오.
정당의 권력은 당원과 유권자의 신뢰로부터 나옵니다. 상습적으로 민폐를 끼치고 공권력을 우롱하는 인물이 다시는 민주당의 간판을 달고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일이 없도록 원칙적이고 단호한 결단을 내려주시기를 간곡히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