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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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기후변화와 약국의 숫자가 주는 의미는?
춘천은 전형적인 분지도시입니다.
동서남북으로 산이 병풍처럼 둘러처져 있어 먼지나 스모그가 흐르지 않고 머물어 있음으로
병명이나 처방이 호흡기계(폐등)나 순환기계(폐등)질환등이
다수로 처방되고 복용되고 있음이 건강보험공단의 정보공개답변으로 밝혀졌다고 봅니다.
강원도18개 시군중에 영업중인 약국수가
춘천135개 원주87개 강릉73개 동해30개 태백15개 속초35개 삼척24개 홍천25개
횡성15개영월12개 평창13개 정선11개 철원15개화천없음양구8개
인제12개 고성9개 양양12개 (강원도 홈피 인용,2024.9.6기준)입니다.
건보공단에서 보여 주는 데이타는 춘천지역이 인구비례 약국수가 많지만 살아가는
환경이 엄청나게 심각한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춘천지역(28만 5,986명 '24.10)은 원주지역(36 만2,132명 '24.10)보다 8만여명이 많은데도
약국수가 거의 80%이상 많습니다.
그런데도 폐업하는 약국은 없어 보입니다.
이것은 환자가 계속 존재하고 있다고 봅니다.
하루빨리 도시숲으로 치유의 처방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캠프 페이지는 시민의 뜻대로 시민복합공원으로 개장하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추신:며칠전에 무슨 연구소 개업을 하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개문폐업하는 연구소 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