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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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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접수 영월군의회 의장 해임 사건에 대한 의견은?

작성자 : 김범용 작성일 : 2019-11-27 조회수 : 634
2019년 11월초 영월군의회 의장 해임안을 민주당의원 4인이서 상정 통과한 사건이 있습니다.

11월 25일, 법원은 윤길로의원의 의장해임 무효소송을 받고 의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여  인용하여, 윤길로 의원은 의장직에 복귀되엇습니다.

그후 김상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서 앞으로 계속 형사, 민사 소송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와같이 민주당의원 4인이 연관되었다고 할수 있는 영월군의회 의장해임 사건은 장기화 될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역의 민주당 지지가 하락할까 우려되어 도당차원의 진상파악과 대책논의 와 해결노력을 기울여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우선 위 사건과 관련하여

1.도당차원의 조사와 대책논의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에 대한 진상파악은 물론 영월군, 도내 민주당에 대한 지지변화도 따져보아야 할것입니다.

2. 도당차원의 의견이 정리되면 영월군의회 민주당의원들에게 그것을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도당의 역활이 아닐까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각 지자체의원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민주당이 받을 영향등을 짚어 주어야 할것입니다.

만약 근거없는 의혹제기 만으로 의장을 해임한 것이라면 그것은 지역의 민주당 표심하락에 큰 영향이 있을것입니다.

반대로 윤길로의장이 해임될 만큼의 법적 처분이 있고, 위법요소가 있다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고 진행해야 할것입니다.

사견으로는 민주당의원 4인이 분명한 해임사유없이 다수의원의 가결조건으로 의장을 해임한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많은 영월주민은 민주당의원 4인의 의장해임안 가결이 지나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것은 앞으로의 선거에서 영월에서의 민주당표에 대한 하락으로 이어지고 경쟁당의 지지로 나타날 것이라고 감히 예측합니다.

이제라도 영월군의회 민주당의원들은 신중하고, 자중하고, 크게보아서 의정활동에 임해 주었으면 합니다.

절대로 의정활동은 사적인 감정이나 충동에 의해서 진행되어서는 안됩니다.

이제는 영월군의회 의장해임에 대한 도당차원의 역활이 있고 ,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