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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입니다.

[강원일보 펌]징계를 무시하는 절차 !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작성자 : 변보용 작성일 : 2024-02-23 조회수 :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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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앙당에서는 아직 강원도당위원장 사직서를 

승인하지 않았다고 한다.

만약에 돌아오면 절대 위원장자리는 안된다.

한번 백성을 버린 장수는 또 버린다.

김우영 후배의 갈길은 민주당강원도당이 아니라 

강릉집으로 가시라고 권고한다. 도당위원장과 기초지역 장과는 무게감이 다르다. 자기마음대로 옮겨 출마하는 것은 망동이다.


민주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 '은평 을' 경선에 홍익표 "이게 맞나 


홍익표 원내대표 "공당인데 이렇게 하는게 맞느냐"

비공개 회의서도 "해당 행위 방조하는 것 아니냐" 

비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현직 강원도당위원장인 김우영 

전 서울 은평구청장의 경선 참여를 결정했다.

 그러나 당 지도부 내에서 이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뤄지면서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23일 김 전 은평구청장의 서울 은평을 경선 참여와 관련 "공당인데 이렇게 하는 게 맞느냐"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경선 참여의 기회를 주는 것이 맞느냐, 

해당행위를 방조하는 것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강원도당위원장이 사표를 제출하고, 수리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지역구에 나오는 것 자체가 해당행위 아니냐. 

공천 과정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될 수 있으니 

제외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발언에 이 대표 등 지도부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민주당 공관위는 서울 은평을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한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강병원 의원과 김 전 구청장의 경선을 결정했다.


이미 김 전 구청장은 지난해 12월 서울 은평을 출마를 준비했다가 지도부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