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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사무처장 명의의 당대표 피습사건으로 조용히 출마대회를 하라고 한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런데 처녀출마자와 기존의 현역의원과는 차별화를 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중차대한 당내부 사정을 무시하는지 독불장군식으로
현역이 출마대회를 한다고 동네방네 난리법석이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현역이다.
국민무시 발언(국민은 정당과 지역의원들에게만 투표하면 된다,)
으로 징계를 유보(?)받더니 시민을 또한 개무시하는가?
부끄럽고 창피함을 알라…
현역이면 쩐도 수억챙겼을 텐데 허구헌날 후원(?)해달라고
시시각각 문자통보를 하는 것을 보고 있는 자가 무섭다…
거지도 등급이 있다고 하는데 구케의원 등급은 어떻게 될까?
내가 구케의원이면 현역이니 만큼 출마대회를 조용히 내부의 결속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처녀 출마자에게 양보하고 격려하는 선배가 되겠다.
새해에는 부끄럽고 몰상식적인 사람이 없는 그런 사람이
인정받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