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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입니다.

강원도는 험지인가? 양지인가? 싸울 장수는 어디 갔는가?

작성자 : 변보용 작성일 : 2023-12-08 조회수 :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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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처구니없고 통탄스럽다.

밖에는 비가 아닌 안개가 자욱한데 가슴에는 비가 내리고 있구나… 


나라를 위한다고 강원도를 떠나니 

자기의 욕심을 빙자한 구차한 변명을 아닥하고 떠나라. 

다시는 오지마라 강원도는 변방이니 한양에서 팽당한 이류와 삼류가 판치고 있구나 .


조상님들이시여 더럽고 치사한 인간은 파하시고 

강원도 백성을 위한 선지자가 오시길 학수고대하겠습니다.ㅠㅠㅠ


추신:오늘이 12.12사태 44주년일이다.

저녁뉴스에 도당위원장이 중앙당 징계위로부터

"주의"를 받았고 굳이 나오면 강력한 처벌을 한다고 한다.


이정도 되면 이번 22대총선은 물건너갔다고 본다.

강원도장수가 졸개들을 팽개치고 한양으로 가려고 야반도주하듯

떠나갔는데 다시 돌아와 "투게더 파이팅!"한다고 하면 누가 목숨걸고 싸울 것인가?


요즘 "서울의 봄"이 늦은 유행이다.

버금가는 영화는 "녹두꽃"이다.

우금치전투에서 2만명이라는 목숨이 죽었다.

죽을 것을 알면서도 선봉에서 싸우다가 죽은 양민이 수만명이다.


내년 총선전투에서 사심없이 나갈 병사(당원)가 있을까?

장수(도당위원장)가 도망치듯 나갔다가 징계를 받고 돌아와 선봉에서

진두지휘를 할수 있을까?


중앙당도 어설푼 징계로 웃음거리를 만들려고 하는가?

참담하다.중앙당에 제명을 요구해야 한다.

일개당원이 이런 것을 했다면 응당 주의나 정지등으로 처벌할수  있다.


급이 틀리다.중앙당에서도 누가 무슨 마음으로 이런 조롱썩인 징계로

국짐당으로 부터 조소를 만들었는지 간자임에 틀림없다. 


끝까지 지켜보고 용단을 내려야 한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