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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입니다.

[온라인 선거패인 간담회] 권리당원들의 선거 패인 간담회에 참여 합시다.

작성자 : 변보용 작성일 : 2022-07-13 조회수 :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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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올 선거 패인 간담회 (7.11 )

뉴스를 보고 온라인으로 나홀로 참여해 본다.

뉴스에서는 전문가가 참석했다고 하는데 무슨 야기를 했는지 당에서 공개를 해 주기를 바란다.

 

그럼 권리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선거현장에서 열선(열심히 선거운동)하면서 보고 들은 것을 직설적으로 게시해 본다.

*대선 스케치 *

보여 주기식 선거 운동이라고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다.

소속된 파가 아닌 후보가 나오니 적극적으로 하기보다 어쩔수없이 구색을 갖춘 유세가 바로 그것이었다.

이광재 전의원은 대선기간중 골프를 즐기다가 뉴스에 화제가 되면서 낙선훈장에

일등 공신이었다.

반면에 졸개 당원들은 큰절로 대선운동 선전전을 펼쳤다.(사진게시)

 

*지선 스케치*

한마디로 깜깜이 선거였다.

운전대를 잡은 완장찬 도당위원장의 

생각대로 달리다가 사고가 났다.

 

“춘천사람들”-데스크칼럼:”징계.• 전과 경력자 공천하는 양당, 후보자도 당도 심판받아야 한다”(2022.6.9자 자유게시판 참조)

 

입후보자들의 경력과 전과기록등을 경선 

참여자들이 알아야 하는데 모른다.

입후보자가 말하는 것은 경선위반이라고 한다.

 

눈감고 투표하라고 한다 

독재정권도 이러지 않는다.

경선비용도 의원후보는 국짐당보다 많다.

선거후 경선비용의 사용처를 공개해야 한다.하루빨리 공개하기를 바란다 .

 

가장 중요한 패인으로 도당위원장의 도청사 이전문제를 거론하며 파국으로 치달은 것이다.

21년 이전 지방신문사에서 여론조사가 있었다.그결과로 보면 옛 미캠프페이지는 “복합시민공원”으로 희망하고 있다.

 

최적 도청사 후보지로 “강원도농업기술원(13만318㎡)은 이미 작년 12월에 신북읍으로 이전을 마쳤고, 

강원도농산물원종장(7만9천978㎡)은 올해부터 사유지 보상 등 이전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두 곳을 합치면 무려 21만296㎡ (약 6만3천614평)로 강원도 소유이기도해 별다른 행정절차 없이 즉시 신축 착수가 가능하다고 했다. 

이 정도 부지면 강원도 복합 행정타운 조성도 가능하다는 것..”(모 후보 인터뷰 인용)

 

상기의 도유지에 대해 도당위원장은 몰랐는가?

몰랐다면 의원과 전 비서실장으로서 무능한 것이고, 알고도 무시했다면 시민과 도민을 기만한 것이다.

 

윤썩렬 컨벤션효과로 패한 것이 아니라 

졸속행정으로 처리하려고 하다 시민도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춘천이 전략적 지역으로 중앙당에서 결정하지 않았다면 육동안정부가 탄생할수 있었을까요?

 

처음 경선대로 했다면 1000여표정도에서 승리할수 없었을 것이다.

 

당원들 눈높이가 문제가 아닌 도당과 지구당의 정체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보며,

시민들 눈높이에 긍정과 공감한다.

 

결론적으로 올해 선거농사에선 완전패배한 참극에 대해 완장찬 도당위원장의 책임이 막중하다.

권한에 따른 도의적 책임을 지고 모든 자리에서 하차해야 한다고 본다.

 

의원직만 가지고 지구당위원장,도당위원장등 모든 직책에서 지금 당장 사퇴하길 권고가 아닌

권리당원의 준엄한 명령을 수용하기를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