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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입니다.

영월 김상태 군의원 '가'선거구 공천?

작성자 : 지민지 작성일 : 2022-04-29 조회수 :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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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일 강원일보 기사 내용

 

지난 22일 오후 군여성회관에서 열린 영월군 정책평가 보고회 위원으로 참석한 A의원(김상태)은 이 자리에 참석했던 B(이장)와 언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지역 이장이면서 본인보다 10살 이상 많은 B씨에게 반말과 삿대질을 하고 네가 뭔데 나서냐는 등의 막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간 말다툼이 과해지고 자칫 무력충돌까지 빚어질 우려가 생기자 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주민들이 제지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도 A의원은 군의회 현지실사를 위해 상동읍의 한 사업장을 방문했다 현지 주민과도 마찰을 빚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A의원은 정책평가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자 B씨가 먼저 욕을 하면서 시비를 걸어 왔다. 군의원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방해해 대응한 것일 뿐 심한 욕설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영월군의회는 A의원과 관련해 이 같은 논란이 일자 자체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영월군의회 관계자는 이유를 막론하고 군의원이 주민과 욕설하며 싸움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기 때문에 진상 파악 등의 절차를 거쳐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11129일 강원일보 기사 내용

 

영월]속보=영월군이장협의회가 주민과 욕설을 하며 다툼을 벌인 의원(본보 지난 26일자 21면 보도)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안태섭 군이장협의회장과 각 읍·면협의회장 등 8명은 지난 26일 군의회를 항의 방문해 주민(이장)에게 욕을 하며 다툼을 벌인 A의원의 사과를 요청했다. 협의회는 A의원의 사과가 없을 경우 군의회 차원의 징계위원회를 열어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원 자질 등 의회 차원의 정화가 필요하다며 이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대해 약속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일부 참석자는 해당 의원의 사과나 의회 차원의 징계가 없다면 낙선 운동도 불사하겠다고 발언했다.

안태섭 회장은 해당 의원과 다툼을 벌인 이장도 욕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의회에서는 더 이상의 다툼으로 번지지 않도록 현명하게 대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경희 영월군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해당 의원에게 협의회의 요청에 대해 전달하고 다시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월의 A의원은 지난 22일 오전과 오후 영월군과 군의회의 공식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욕을 섞어 가며 말다툼을 벌였다.

 

 

 

나 주인섭은 다시 한번 투서를 쓴다.

위 기사 내용처럼 김상태 군의원이 아무리 정당한 의정활동을 방해해 대응한 것이라고

말했지만 공적인 자리에서 이장과 군민들에게 폭언과 언쟁이 있었던 군의원이

기본적인 소양도 갖추지 못한 인간인 것이다.

그러한 기본적인 소양도 갖추지 못한 군의원 김상태가 군의원 자격이 있을까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상태 군의원을 탈당 시켜도 모자랄 판국에 공천이라 이 무슨 말인가 싶다.

도대체 더불어민주당은 얼마나 더 썩어 문들어지고 얼마나 더 군민들한테 짓밟혀 봐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

위 기사 중간에 보면 일부 참석자는 해당 의원의 사과나 의회 차원의 징계가 없다면

낙선 운동도 불사하겠다고 발언했다.’라고 내용에 있다. 이것이 군민들의 민심인 것이다.

기자가 말을 지어서 쓴 글이 아니란 말이다.

이러한 군민들의 민심도 못 잡는 군의원이 어떻게 공천을 받는가?

군의원 자격도 없을뿐더러 더불어민주당 선거구 공천을 받는다면

지역 군민들 뿐만이 아니라 영월 군민들 더불어민주당을 등 돌려 결국 국민의힘 당에게

모든 것을 뺏길 것이다.

군민을 위해 군민 때문에 있어야 할 군의원이 군민이 등을 돌렸다면 그 군의원은 자격이 없다 봐야 할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에 선거구 공천을 줌으로서 군심을 잃을 것인가?

반성하고, 사죄하며, 잘 못 한 사람을 벌을 주며, 잃었던 군심을 다시금 끌어 올 것인가

더불어민주당은 생각해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고 말하고 강력하게 말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 선거구 공천은

김상태 군의원이 가져갔을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군심을 찾을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