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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입니다.

원주시 단구동 안정민 시의원 갑질 제보

작성자 : 최연정 작성일 : 2022-04-28 조회수 : 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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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 봉사하라고 뺏지 달아주었더니, 자기 이익을 위해 갑질하는 단구동 예비후보 안정민의 갑질행위를 제보합니다.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위해서 일한다고 하더니 시의원 당선되니 시민을 무시하고 마치 권력을 잡은 듯이 갑질을 하고 있습니다. 해도 해도 너무 심하여 이렇게 제보합니다.

이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있으니 정권을 뺏기는 오늘의 현실이 있지 않나요?

 

1) 20218월 경, 원주시 단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병석 도의원과 행정담당자들이 모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요지는 원주시 단구동 소재 영지유치원 김영선 원장이 접수한 유치원 주변 인도 환경 개선을 논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영지유치원과 단구중학교 사이의 인도는 어둡고 담배 꽁초등이 마구 버려져 있어서, 시민들의 보행 환경과 미화 등이 좋지 않아 이를 개선해 달라는 시민들의 요청, 특히 김영선 원장이 나서서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래서 보행환경 개선 걷기길 조성이 추진되었습니다. 김병석 도의원이 도비를 확보하고 원주시의 시비도 확보되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어 잘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2)그런데, 20223월 말 단구동 시의원인 안정민이 김영선 원장에게 연락하여 학부모 운영위원들을 모아달라고 하였습니다. 김영선 원장은 아직 공사가 다 끝난것도 아니고 선거운동 기간에 학부모를 모여 달라고 하는 것은 선거에 활용하려는 듯 하여 안정님의원에게 어려울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사양하였습니다.

 

3)그러자, 안정님 의원은 운영위원들의 연락처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김영선 원장은 개인정보이고 민감한 부분이라 거절하였습니다. 그런데, 안정님 위원은 그렇게 비협조적이면 유치원 주변 인도 환경 개선사업을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하였습니다. 본 사인이 없으면 진행을 못하게 하겠다 라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상황입니까?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여러 사람들이 노력해서 진행중인 사업이 더 잘 되도록 도움을 주지는 못할 개인의 선거용으로 활용하고자하고서 이에 반하면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하는 것이 진정 이시대의 원주시의원의 행동입니까?

 

시민을 위한 마음가짐은 눈꼽만치도 없고, 행정을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이용하는 악질적인 사고 방식입니다! 이런 더불어민주당의 의원이 있기에 오늘 우리가 정권을 빼앗긴 것입니다!

 

시민을 위해 헌신한 많은 더불어민주당의 동지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이런 의식없는 사람이 아직도 더불어민주당의 의원이 되겠다고 선거운동하고 다니는 이 현실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일 이런 의식을 가진 사람은 우리당에서 퇴출 시켜야 합니다!

 

이런 갑질하는 의원이 설자리가 없게 해야만 더불어민주당이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